본문 바로가기
일상다반사

6월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모음

by spanner 2023. 5. 30.
반응형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첫 번째 수요 대표 기도문

 

참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복되신 주님께서 저희들을 주의 전으로 부러 모아 주셨사오니 참 감사합니다. 삼일 저희를 지켜 주셨사오니 기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우리가 세속 속에서 사는 동안 쉽게 유혹에 빠지고, 죄에 얼룩진 마음이 되곤 합니다. 그렇지만 주님의 거룩한 피로 우리를 씻어 깨끗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통해 우리를 새롭게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의 삶은 불완전하고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주님, 저희가 살아가는 동안 주의 지혜와 힘으로 강건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말씀을 지켜 벗어나지 않고, 항상 주님의 뜻을 따르며 성령을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십시오.

 

저희가 자연의 순환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그 섭리에 순종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저희가 각자의 처소에서 맡겨진 사명을 성실히 감당하고, 그 사명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저희가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거룩의 옷을 입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높이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품고 이 땅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이 어려워질수록 분쟁과 원한, 죄악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신앙인으로서의 우리의 책임이 더욱 커지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참 자녀로서 이 시대에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저희의 악함과 죄악을 주님의 사랑과 긍휼로 해결하시고, 우리에게 진정한 희생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신 주님의 모습을 따라가게 하십시오.

 

오늘 이 자리에 나온 성도들 중에 연약해진 심령들이 있습니까? 고통에 시달리는 심령들이 있습니까? 주님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영혼들이 있습니까? 이 시간을 통하여 신앙의 힘을 얻게 하시고 능력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외로운 마음들이 위로를 받게 하시며, 답답해하는 안타까운 심령들이 참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확신과 신뢰의 바탕 위에 내일에 대한 소망이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증거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여름 행사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진행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두 번 째 수요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단비를 내려주시어 죽어가는 영혼들에게 생명을 부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는 죽을 운명이었던 우리들을 창세전에 택정하사 구원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이를 인하여 우리는 깨달음을 얻고 진리를 따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세속을 살아가면서도 주님을 드러내고 주님만을 섬기는 삶을 원합니다. 우리의 행동과 말씀, 그리고 사랑으로 주님을 나타내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과 모든 이들과 나누고자 합니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기를 간절히 바라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우리가 주님의 뜻을 따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 저희를 비슷한 삶으로 이끄는 기도문을 성령으로 가득 차게 해 주시고, 주님과의 관계를 굳게 세우는데 도움이 되는 말씀과 행동을 저희에게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저희가 세상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증거 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세 번째 수요 대표 기도문

 

하나님, 주님의 백성들이 마음을 모아 주님을 경배합니다. 저희를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함께하시고, 우리를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을 간절히 찾고자 주님 앞에 섰사오니 긍휼을 내려 주옵소서.

 

우리는 일상 속에서 종종 힘들고 어려움을 겪으며 답답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주님의 손 안에 우리의 모든 시간이 있음을 기억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이해할 수 없고, 때로는 감당하기 힘들 이들이 있지만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모든 일들을 선을 이루기 위해 조화롭게 통치하시는 분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을 우리에게 허락하지 않으시며, 시련이 우리에게 다가올 때마다 새로운 길을 내어 주시어 우리로 하여금 견딜 수 있게 하십니다.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삶을 향해 다른 것들에 기대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주님의 도움을 구하며, 주님의 손길이 우리에게 닿아 인도하시는 말씀을 찾고자 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믿으며 향유할 수 있는 기도문을 주시기를 구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희망과 힘을 얻고, 주님의 이름으로 삶의 모든 순간을 찬양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시내버스  (0) 2023.06.03
2023년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0) 2023.05.31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0) 2023.05.30
2023년 6월 달력 음력  (0) 2023.05.30
6월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0) 2023.05.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