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 과일 열매 차이와 종류

과실 과일 열매의 정의

과실은 과일을 뜻했다. 하지만 과일에 실과의 일부를 보태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호두, 밤, 잣, 은행 같은 종유는 과실이라고 하지 과일은 아니다. 열매는 포괄적인 용어로 식물이 맺는 모든 종류의 결실을 말한다. 열매는 밤, 감, 사과, 토마토, 수박, 벼, 밀, 콩 등 모든 결실을 포함합니다.

 

과일

나무 따위를 가꾸어 얻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 대개 수분이 많고 단맛 또는 신맛이 난다. 사과, 배, 포도, 귤, 감, 바나나, 밤 따위가 있다.

 

과실

나무 따위를 가꾸어 얻는,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 대개 수분이 많고 단맛 또는 신맛이 난다. 사과, 배, 포도, 귤, 감, 바나나, 밤 따위가 있다.

 

열매

식물이 수정한 후 씨방이 자라서 생기는 것. 대개는 이 속에 씨가 들어 있다.

 

과일과 과실의 차이

 

열매는 모든 결실을 포함하니 여기서는 논외로 하자.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성됲다. 앞선 정의를 보면 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니 과실과 과일이 단어는 다르지만 내용은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완전히 동일하다. 그러므로 잘못된 정의라고 할 수는 없으니 그저 그런 내용이라 보면 된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는 다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된다.

 

과일은 주로 과육 과즙이 많고 향기가 높으며 단맞이 있는 식물의 열매이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과일) 식물학에서는 씨방과 그와 비슷한 것이 발달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농학에서는 과실은 식용을 위해 가꾸는 것이므로 머루라 달래와 같은 자생적 열매는 과실에 속하지 않는다. 또한 나무에서 열리는 것이므로 수박이나 참외, 멜론 역시 과실이 아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이렇다. 열매는 가장 넓은 의미이고, 그다음은 과일이며, 가장 좁은 의미는 과실이다.

 

과실과 과일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말할 수 있습니다. 결국 엄격하게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니까 하지만 여기서 좀 더 좁은 의미에서 말하는 것이니 그러려니하고 참조만 하십시오.

 

다시 정의해 봅시다.

 

과실은

나무에서 자라는 열매이며, 사람들이 먹기 위해 기르는 작목 실물입니다.

감은 과실이다. 또한 과일이다.

사과는 과실이다. 또한 과일이다. 

배, 복숭아는 과실이다. 또한 과일이다.

 

하지만 머루, 달래, 개암 등은 과실이 아니다.

 

오렌지, 사람이 길러 나무에서 얻는 열매는 과실이다.

 

과일은

과일은 과실을 포함과 나무에서 열리는 모든 것을 과일이라고 한다.

감은 과실이고, 과일이다.

배는 과실이고, 과일이다.

머루는 과실이 아니고, 과일이다.

달래는 과실이 아니고 과일이다.

개암은 과실이 아닌 과일이다.

 

야생과일은 과실이 아닌 과일이다.

 

식물학과 농학의 관점 차이

 

이제 소박이나 토마토와 같은 열매를 살펴볼 차례다. 이것들이 헷갈리는 이유는 열매이지만 과일은 아니라고 어떤 것은 과일이라고 하닌 생기는 말이다. 두 차이는 보는 관점의 차이로 식물학과 농학의 관점이다. 우리가 토마토를 채소라고 부르는 이유는 식물학의 관점이다.

 

식물학은 나무와 풀을 엄격히 구분한다. 농학은 생긴모야?으로 구분한다. 그래서 수박은 과일이 된다. 여기서 우리는 무엇을 따르는가? 식물학? 농학? 자자 농학을 배운 사람 손? 실제로 농학은 농학을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식물학의 관점을 따른다. 그래서 수박은 열매이지만 채소로 분류하는 것이다. 하지만 농학은 열매이기에 과일로 분류한다. 아, 머리야~~~

 

식물학의 관점

수박은 채소이다.

참외는 수박이다.

배는 과일이고 과실이다.

사과는 과일이고 과실이다.

머루는 과실은 아니고 과일이다.

 

농학의 관점

수박은 과일이고, 채소이다.

참외눈 과일이고, 채소이다.

왜냐하면 농학에서는 채소중 과일채소와 일반과일을 모두 '과일'로 정의하기 때문이다.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

 

그럼 바나나는 뭘까?

 

바나나는 채소로 분류한다. 환장하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