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얼마를 걸어야 할까?
하루에 4000보에서 10000보 정도 걷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적게 걷는 것보다 많이 걷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메사추세츠 애머스트 대학의 아만도 팔러크 교수는 흥미로운 연구를 진행합니다.
[연구 조건]
- 연령 : 38-50세
- 실험자 : 2100명
- 실험기간 :11년 (2005-2006년 사이 시작)
- 결과분석 : 2020년 -2021년 데이터 수직과 분석
결론을 보면 이렇습니다.
많이 걸을수록 더 건강해진다.
적게 걷는 것보다 많이 걸을 수록 더 건강해집니다.
10000보 이상은 무의미하다.
하지만 10000보까지는 더 건강해지는 결과를 얻었지만 10000보를 걸은 사람과 그 이상을 초과한 사람들과의 건강은 호전된 반응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즉 걷는 것은 10000보까지가 가장 좋다고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나이에 따라 걷는 것을 다르게 해야 한다.
50대 이전까지는 10000까지 괜찮지만 그 이상이 되면 굳이 만보까지 채울 필요가 없습니다. 관절이 좋지 않은데 만보를 채우려다 악화될 수 있습니다. 60대는 하루 최대 7000보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개인간의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8000 - 12000보도 괜찮다.
다른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4천보를 걷는 사람보다 8천보에서 만이천보까지 걷는 사람들의 사망율이 50% -65%까지 낮아 졌다고 합니다. 연구마다 방법과 해석이 다르기 때문에 자기만의 적당한 운동량이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별한 질병 없이 60대 정도라면 하루 7000보 정도가 좋아 보입니다. 그 이상의 연령은 더 적게 걷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걷는 운동이 좋은 이유
심혈관 건강 개선
걷기는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심혈관 체계를 강화시킵니다.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혈압 조절, 심장 건강 개선 등이 기대됩니다.
체중 관리
걷기는 칼로리를 소비하며 체중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꾸준한 걷기는 체지방 감소와 근육량 유지에 기여하여 체성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근력과 유연성 향상
걷기는 하체 근육을 사용하므로 다리 근력을 향상시키고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근육을 자연스럽게 스트레칭하면서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감소와 기분 개선
운동은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우울감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걷는 운동은 신체 활동과 자연환경을 조합하여 심신의 안정과 평온을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우울할 때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좋아질 수 있습니다.
관절 건강 유지
걷기는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입니다. 적절한 방법으로 걷기를 실천하면 관절의 유연성과 기능을 유지하고 관절염 등 관절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대사 활성화
걷기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에너지 생산을 돕는 데 도움을 줍니다. 정기적인 걷기는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대사 속도를 개선하여 일상적인 활동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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