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8

성령강림 주일 대표기도문(2025년 6월 8일 주일) 2025년 6월 8일 성령강림주일 · 6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보수적 성경적 내용과 전통적인 기도 형식과 문체를 유지하며,성령강림의 의미, 대통령 선출 이후의 기도, 호국보훈의 달, 여름 계절 및 교회 행사, 그리고 교회와 성도를 위한 기도 등을 주제별로 세분화하여 기도문을 작성했습니다.2025년 6월 8일 주일 대표기도문– 성령강림주일 · 호국보훈의 달 · 대통령 선출 직후 첫 주일 –하나님 찬양과 성령강림의 감사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시고, 저희를 주의 전에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특별히 오늘은 오순절, 곧 성령강림주일로 지키오니,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성령의 은혜가 이 시간 우리 심령 위에 강하게 임하게 하옵소서.주님의 교회 위에, 말씀 위에, 가정과 나라 위에 .. 2025. 5. 25.
2025년 7월 교회력 주요 주일 및 절기 목록 2025년 7월 특징2025년 7월 특징을 간략하게 정리해 봅니다. 7월은 한국교회에서 성령강림절기에 해당하며, 첫 주일은 전통적으로 맥추감사주일로 지켜집니다. 이는 상반기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첫 열매를 드리는 절기로, 영적 결산과 헌신의 의미를 지닙니다. 계절적으로는 장마철이 본격화되며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동시에 여름성경학교, 수련회, 단기선교 등 교회의 다양한 여름행사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또한 2025년은 새 대통령 취임 한 달이 되는 달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와 시대 분별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7월은 믿음의 열매를 되돌아보며, 쉼과 헌신, 감사와 기도가 어우러진 시기입니다.이러한 상황들을 충분히 고려하셔서 기도문을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2025년 .. 2025. 5. 25.
갈색(Brown)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와 특징 갈색(Brown)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와 특징갈색은 진실한 색입니다. 눈에 띄지 않지만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색입니다. 그래서 조용하고, 차분한 사람들이 좋아하는 색입니다. 갈색(Brown)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흔히 조용하고, 믿을 만하며, 어딘가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아도 속이 꽉 찬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런 인상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어쩌면 갈색을 좋아한다는 건, 무의식적으로 안정(stability), 현실(reality), 그리고 뿌리(rootedness)에 가까이 있고 싶은 마음의 표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소란스럽지 않은 삶, 묵묵한 태도,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뢰(trust)를 중시하는 성향이 색에 담겨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 2025. 5. 24.
황토색(Ochre)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와 특징 황토색(Ochre)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와 특징황토색(Ochre)을 좋아하는 사람은 어디론가 단단하게 뿌리내리고 싶은 마음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그 마음이 꼭 눈에 드러나지는 않지만요. 말로 표현되기보다는, 조용히 일상을 다지고자 하는 어떤 본능 같은 것이랄까요. 어쩌면 황토색을 좋아한다는 건 무의식 깊은 곳에서 안정(stability), 따뜻함(warmth), 그리고 자연(nature)과 연결되고 싶은 감정이 스며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황토색은 원초적인 색이며, 사람의 피부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색입니다. 그럼에도 회색이나 미색보다는 황색과 붉은빛이 강해서 눈에 띄는 색입니다. 자 이제 황토색의 심리안으로 들어가 봅시다.황토색의 특징 (Psychological Traits of Ochre)황토.. 2025. 5. 24.
성격과 색채심리학 🎨 성격에 따라 좋아하는 색이 다르다? 색채심리학으로 알아보는 나의 내면안녕하세요! 오늘은 색채심리학의 관점에서 ‘성격에 따라 선호하는 색이 달라질 수 있을까?’라는 흥미로운 주제를 함께 탐구해보려 합니다. 색은 단순히 아름다움이나 취향을 나타내는 수단을 넘어, 우리의 감정, 성격, 내면의 욕구를 드러내는 심리적 창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는 색을 좋아한다고 고정시킬 수는 없으니 이러한 점을 이해하고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은 어떤 색을 가장 좋아하시나요?[심리상징문화] - 짙은 녹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심리상징문화] - 노란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심리상징문화] - 초록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심리상징문화] - 하늘색을 좋아하는 사람의 심리1. 색과 성격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2025. 5. 12.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7월 첫째 주 2025년 7월 첫째 주일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생명의 근원이 되시며, 시간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들의 풀 한 포기, 하늘의 구름 한 조각까지도 주의 손에 달려 있음을 고백하며, 저희가 오늘 이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예배로 나아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정점으로 향해 가고, 땅의 첫 열매들이 익어가듯, 저희의 믿음과 감사도 주님의 은혜 아래 성숙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신실하신 손이 있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 주시고, 뿌린 씨가 썩고 자라 열매 맺게 하신 것을 기억하며, 오늘도 감사의 무릎으로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땅을 경작하는 자가 이른 아침에 일어나고 늦은 저녁까지 수고하며 수확의 기쁨을 맛보듯, 저희 또한 말씀의 밭을 갈며 믿음의 열매로 하.. 2025. 5. 12.
6.25 전쟁 기념 주일 대표기도문 육이오 기념 주일 대표기도문온 세상과 그 안에 가득한 생명의 숨결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역사의 기나긴 강줄기를 다스리시며, 시간의 수레바퀴 속에 하나님의 뜻을 아로새기시는 주님의 위엄 앞에 머리 숙여 예배드리오니, 이 시간 우리의 찬송과 기도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저희는 오늘, 전쟁의 상처가 깊이 각인된 이 땅에서 6·25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예배드립니다. 땅이 갈라지고 피가 흐르던 그때에도, 밤마다 불꽃이 하늘을 갈라놓던 전쟁의 한복판에서도, 주님은 여전히 우리와 함께 계셨고, 무릎 꿇는 자들의 울부짖음 속에서 하나님의 극률은 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살아가는 이 대한민국은 수많은 순교자와 순국선열들의 피 위에 세워졌습니다. 죽음을 무릅쓰고 신앙을 지킨.. 2025. 5. 12.
2025년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당신은 창조의 첫 숨결을 불어넣으시고, 허물진 인생에게는 구속의 손을 내미시는 자비와 진리의 근원이시며, 시간의 시계 바늘조차 주의 뜻 앞에 조율되는 오묘한 섭리의 주인이십니다.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는 깊이의 지혜로 세상을 붙드시고, 찰나의 숨결 하나도 허락 없이 지나가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 저희는 오늘도 그 신비와 은혜 앞에 고개를 숙이며 예배의 자리에 나아옵니다. 마른 뼈와 같았던 저희를 생명의 숨결로 다시 일으키신 주님, 아무 공로 없는 자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실수와 허물이 많은 우리를 성령의 손길로 다듬으시며 주님의 형상으로 세워가시는 은총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기계적 습관.. 2025. 5. 12.
2025년 6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존재의 처음과 끝을 붙드시며, 시간과 공간, 빛과 어둠의 경계 너머까지 다스리시는 주권자 되신 주님 앞에 경외함으로 나아옵니다. 창세 전부터 존재하시며, 만물의 근원을 말씀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그 말씀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붙들고 계시는 주님, 주께서 계시기에 이 세상은 혼돈 속에서도 질서를 이루며, 인간의 역사는 결국 주의 뜻 안에서 흐르고 있음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인간의 이성은 주의 지혜 앞에 어리석고, 인간의 기술은 주의 섭리 앞에 무기력하오니, 오늘도 저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예배하며,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심연에서 울려 퍼지는 찬송으로 주의 이름을 높여 드립니다. 주님, 이 아침 저희가 예배.. 2025. 5. 12.
2025년 6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온 우주의 근원이시며 만물의 숨결을 명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피조된 세계의 모든 구성과 질서, 눈에 보이는 이 땅의 낮과 밤, 계절의 순환, 인간의 생로병사조차도 주님의 절대적인 주권 아래 있음을 고백하며 이 아침 주의 전에 엎드립니다. 인간의 이성과 감각이 결코 다 헤아릴 수 없는 지혜의 깊이와, 우리의 언어가 도달할 수 없는 크신 존재의 높이에 감사와 경배를 올려드리오니, 거룩한 보좌 앞에 드려지는 이 예배가 오묘하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구의 무게조차 공중에 걸어 두신 주님, 우주를 어둠 속에 건드리지 않고 펼치신 섭리의 능력, 우리가 발 딛고 살아가는 이 작고 고된 현실 속에도 주의 거룩한 손길이 머물러 계시니 그 사실 하.. 2025. 5. 12.
2025년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창세 전부터 존재하셨고, 지금도 모든 시간의 흐름을 다스리시며, 장차 완전한 나라를 이루실 높고 크신 주권자 되신 주님을 이 아침에 찬양합니다. 온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주의 능력 앞에 저희는 그저 흙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일 뿐이오나, 주님의 긍휼과 사랑 안에서 자녀로 부르심을 입은 특권을 감사하며, 오늘도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경배의 제사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은혜에 마음 깊이 감격하며 감사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권세는 잠시 스쳐가는 안개와 같고, 사람의 지혜와 의는 들의 꽃과 같이 시들고 말지만, 주님의 말씀은 영원하며, 주님의 이름은 대대에 찬송받기에 합당하신 줄 믿사오니, 이 시간 저희의 심령이 사모함으로 하늘을 향하여 .. 2025. 5. 12.
2025년 5월 넷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5월 넷째 주 주일 대표기도문 생명의 근원이시며 역사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로 하여금 거룩한 주일의 문을 열게 하시고, 찬송과 경배로 주의 전에 모이게 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만물이 푸르게 피어나는 봄의 절정에서 여름을 향해 나아가는 이때, 저희의 영혼도 새로이 깨어나 주의 숨결을 느끼게 하시니, 이 아침 하나님을 더욱 깊이 갈망하며 주의 존전에 나아갑니다.하나님, 주님의 이름은 높은 산과 같고, 주님의 뜻은 바다보다 깊사오며, 주님의 은혜는 새벽 이슬처럼 조용히 그러나 반드시 내리는 줄 믿습니다.이 시간 저희가 드리는 이 예배가 하늘에 상달되는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시고, 주의 임재 앞에 온 교회가 거룩한 떨림으로 엎드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 2025. 5.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