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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6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by spanner 2023.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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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오늘은 2023년 11일 주일낮 예배 대표 기도문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6월 둘째 주일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이렇게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실록이 깊어가고 산천을 생명의 능력을 더해갑니다. 주님 앞에 예배할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축복의 계절 6월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에서 들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아 열납 하여 주옵소서.

 

주의 백성들이 예배할 때 하늘 문을 여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삶이 되도록 복 주심 감사합니다. 6월 둘째 주일을 주셨사오니 거룩한 주일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말할 수 없는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사 참된 진리의 길을 걷게 하여 주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 우리는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늘 넘어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강하신 손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합니다.

 

6월 한 달 동안 감사하게 하소서.

 

지난 한주가 우리가 위선과 거짓을 살았다면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께 이끌리기보다 세상에 이끌리고 주위 환경에 얽매여 살았다면 다시는 그러한 죄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만 의지하고 감사한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감사하지 못하며 불평했다면 저희들의 입술에서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보혈로 씻어 주옵소서.

 

생명의 능력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계절입니다. 나무들은 하늘을 향해 손을 벌립니다. 여름이 되니 이렇게 산천초목이 힘을 발휘합니다. 우리도 위와 같은 힘을 내게 하옵소서. 이제는 코로나도 물러가고 모든 것이 자유롭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는 잘못된 길을 걸어갈 때가 많습니다. 다시 힘을 내고 열심을 내기를 원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기도문

 

6월은 호국의 보훈이 달이지만 또한 민주화 항쟁이 있었던 날입니다. 폭력으로 국민을 억압하고 대중을 누르려 했던 악한 정치들을 향하여 깨어 있는 자들은 국민에게 항거했고, 민주화를 위해 투쟁했습니다. 다시는 우리나라 독재국가가 되지 않고 퇴보하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진정한 자유 국가, 민주국가를 이루게 하옵소서.

 

특별히, 지금 이 시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옵소서. 우리나라의 정치와 경제가 안정되게 되기를,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특히, 저희가 뽑은 정치인들이 나라를 잘 이끌고, 국민들의 삶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들어 가기를 간구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정치적으로 대외적으로 경제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들을 지난 있습니다. 미중 분쟁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어려움이 처해 있고, 대중수출이 급격한 하락과 반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원자력 하수를 동해에 버린다는 말까지 나오면 일본과의 관계도 숭숭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키시고 보호하사 지금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여 이겨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합니다. 오늘 예배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하늘의 충만한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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