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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23년 6월 첫째 주일 대표기도문

by spanner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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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늘은 2023년 6월 4일, 6월 첫째 주일을 대표 기도문을 준비했습니다. 신앙생활하면서 기도해야 할 때가 있네요. 기도는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로운 제사입니다. 은혜로운 기도문을 잘 준비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립시다.


삼위일체가 주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창조하시고, 구속하시고, 성취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부족하지만 믿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를 드립니다. 아벨처럼 믿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저희는 부족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것이 완전하시며, 전지전능한 분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우리의 힘도 아니고, 능력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오니 우리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지난 한 주동안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고 내 마음으로 살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소서. 우리의 죄를 자백합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모두 씻어 주소서.

 

 

세상을 가장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으로 이 세상이 창조되었습니다. 하지만 교만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이 하나님 아버지를 멀리하고 선악과를 먹음으로 어리석은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인간의 교만과 타락을 그대로 두지 아니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깨우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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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대속의 능력을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아버지 앞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은 우리의 지혜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님의 역사로 주어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참으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우리는 죽어 마땅하지만 주님은 우리를 붙드셨고, 거룩하게 하셨고, 거듭나게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영원토록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어 악행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진실한 마음과 정직한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가장 바른 것을 따르고, 진실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주셔서 이 땅에 참된 평안과 소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일본의 잔혹한 식민지 아래에서 구원하여 주시고, 동족상잔의 전쟁을 통해 다시 무너지는 고통을 견뎌야 했습니다. 하지만 선하신 하나님은 이 나라를 그냥 두지 않고 붙들어 주셨고 부강한 나라게 되게 하셨습니다. 평화는 공짜가 아님을 기억합니다. 평안은 우연이 아님을 알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더 기도하는 저희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금도 나라를 위하여 애쓰고 수고하는 공무원들과 군인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들도 붙들어 주옵소서. 좋은 환경 속에서 온 나라가 하나 되게 하옵소서. 저희도 날마다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께 드리게 하시며, 하나님을 위하여 더욱 충성하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성가대의 찬양을 받으시고 목사님께 힘을 주옵소서. 선포된 말씀을 통해 주의 백성들이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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