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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부산도시철도 2호선 역명

by @지식창고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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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철도 2호선

부산도시철도 2호선은 해운대 장산역에서 경상남도 양산시까지 이어지는 역으로 부산시를 벗어나는 유일한 도시철도 노선입니다. 아마도 사송신도시가 완공되면 그곳으로 부산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되어 양산까지 갈 것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1호선과 2호선이 부산을 벗이나 동일한 양산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다 부산이 양산까지 잡아 먹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노선 역명

  • 양산 (Yangsan)
  • 남양산 (Namyangsan)
  • 호포 (Hopo)
  • 증산 (Jeungsan)
  • 부산대양산캠퍼스 (Pusan National University Yangsan Campus)
  • 율리 (Yulli)
  • 화명 (Hwamyung)
  • 수정 (Sujeong)
  • 덕천 (Deokcheon)
  • 구명 (Gumyeong)
  • 구남 (Guman)
  • 사상 (Sasang)
  • 감전 (Gamjeon)
  • 주례 (Jureh)
  • 냉정 (Nangjeong)
  • 동의대 (Dongui University)
  • 가야 (Gaya)
  • 부암 (Buam)
  • 서면 (Seomyeon)
  • 전포 (Jeonpo)
  •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 (Busan International Finance Center·Busan Bank)
  • 문현 (Munhyeon)
  • 지게골 (Jigegol)
  • 못골 (Motgol)
  • 대연 (Daeyeon)
  • 경성대·부경대 (Kyungsung University·Pukyong National University)
  • 남천 (Namcheon)
  • 광안 (Gwangan)
  • 수영 (Suyeong)
  • 민락 (Millak)
  • 센텀시티 (Centum City)
  • 벡스코 (BEXCO)
  • 동백 (Dongbaek)
  • 해운대 (Haeundae)
  • 중동 (Jung-dong)
  • 장산 (Jangsan)

부산도시철도2호선 부암역

 

 

 

역사

  • 개통: 부산도시철도 2호선은 1999년 6월 30일에 첫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이후 단계적으로 확장되어 현재의 양산에서 장산까지 연결되었습니다.
  • 확장 과정: 초기 구간은 호포에서 서면까지 개통되었고, 이후 동쪽으로 해운대 방면, 서쪽으로 양산 방면으로 확장되었습니다.
  • 완공: 최종적으로 2008년 1월 10일에 양산-호포 구간이 개통되면서 전체 노선이 완성되었습니다.

노선 개요

  • 길이: 총 연장은 약 45.2km입니다.
  • 역 수: 총 43개의 역이 있습니다.
  • 구간: 경상남도 양산시의 양산역에서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장산역까지 이어집니다.

주요 특징

  1. 도심 연결: 서면, 사상, 해운대 등 부산의 주요 상업 및 업무 지구를 연결합니다.
  2. 학군과 상업지: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등 주요 대학가와 가까워 학생들의 이용이 많습니다.
  3. 관광지 접근성: 해운대, 광안리 해수욕장, 센텀시티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되어 관광객의 접근이 용이합니다.
  4. 교통 허브: 서면역과 사상역은 다른 지하철 노선 및 버스 환승이 가능한 교통 허브 역할을 합니다.
  5. 복합 상업지구: 센텀시티, 서면 등 복합 상업지구와 연결되어 쇼핑, 문화, 여가를 즐기기에 편리합니다.

기술적 특징

  • 무인 시스템: 대부분의 역이 무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동화된 운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친환경: 전동차는 친환경 전기열차로 운영되며, 일부 구간에서는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전력 공급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안전: 역마다 스크린도어 설치를 통해 승객의 안전을 강화하였습니다.

미래 계획

  • 추가 확장: 향후 교통 수요에 따라 노선 확장이나 추가역 설치가 검토되고 있습니다.
  • 기술 업그레이드: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효율적이고 안전한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은 이러한 특징들을 통해 부산과 양산 지역 주민들의 주요 교통 수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도시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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