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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백미현, 난 바람 넌 눈물

by spanner 2023.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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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남의 아픔이 뭘까? 누군가를 잊는다는 것이 이렇게 아프고 고통스럽다. 사랑은 이렇게 역설적이구나. 왜 님 가실 그길에 꽃을 뿌리고 사뿐히 즈려밟고 가라 했는지 이해가 된다. 그 사랑의 아픔을 누가알까?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

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

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

부르지도마 나의 이름을

이젠 정말 들리지않아

생각지도마 지난 일들을

돌아누운 우리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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