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주일낮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l*cjcGcj"2@ 2025. 7. 2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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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감사할까요? 지금까지 한 해를 인도하시고, 2025년을 지켜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길 원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붙드시고 새롭게 하나님을 기쁨으로 찬야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2월 첫 주일 예배 기도문을 올려드립니다.

12월 첫주 대표기도문

예배의 부르심과 감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12월의 첫 아침, 저희를 예배자로 부르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한 해의 끝자락에서, 저희 삶을 붙드시고 지켜오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나아갑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이 고백이 오늘 우리의 기도와 찬양 속에서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주께서 저희를 이끄셨기에 광야 같던 삶의 여정 속에서도 주님의 선하심을 맛보며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던 모세처럼, 저희 또한 주님의 얼굴빛을 사모하며 나아갑니다. 거룩하신 주님의 임재 앞에 무릎 꿇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정결함을 얻은 자로 예배하게 하옵소서.

한 해를 돌아보는 회개와 새출발

주님, 이 해 동안 저희의 연약함과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주님과의 교제를 소홀히 하고, 세상 염려에 마음을 빼앗긴 적이 많았습니다. 용서하소서. 저희가 이사야 선지자처럼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라 부르짖으며 거룩하신 주님의 손길을 간절히 사모하게 하옵소서.
다가올 새해를 준비하는 첫 걸음에서, 죄와 허물을 벗어버리고 의의 옷을 입게 하옵시며, 말씀과 기도 위에 굳게 서는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교회와 성도의 연합

사랑의 하나님, 이 교회를 세우시고 지켜오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처럼 서로 사랑하며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공동체 되게 하옵소서. 분주한 연말 속에서도 교회가 예배 중심을 잃지 않게 하시고, 성도들이 말씀에 순종하며 서로를 섬기는 삶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게 하옵소서.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 영육 간의 강건함을 주시고,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소서.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공의, 백성들에게 화평과 사랑을 부어주사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아모스 선지자가 외쳤던 것처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아모스 5:24)의 말씀이 대한민국 위에 성취되게 하옵소서.
겨울을 맞이하는 소외된 이웃들,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을 돌보게 하옵시며, 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도록 인도하옵소서.

선교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추운 날씨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복음을 증거하는 그들의 발걸음이 아름답게 하시며,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건히 서며, 다니엘과 같이 세상의 유혹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학생들과 청년들에게 비전을 주시고, 그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드러나게 하옵소서.

성탄을 준비하는 삶

주님, 이 12월은 성탄의 계절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마리아와 요셉이 순종으로 메시아를 맞이했던 것처럼, 저희도 순전한 믿음으로 주님의 오심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화려함과 소비에 치우치지 않고,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본받는 참된 성탄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마무리 감사와 헌신

아버지 하나님, 이 예배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시고, 드려지는 찬양과 헌금, 봉사와 헌신이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옵소서.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늘이 열리고 비가 내렸던 것처럼, 저희의 기도가 하늘에 닿아 응답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진리와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2월 첫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예배의 부르심과 감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12월의 첫 아침, 저희를 거룩한 예배 자리로 부르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들어선 저희가 주님의 품 안에서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의 제사를 드리게 하시니 영광 받으옵소서.
다윗의 고백처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편 23:1) 이 말씀이 오늘 우리의 심령에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지난 시간들이 눈물의 골짜기였든, 감사의 골짜기였든, 오직 주께서 함께하시고 이끄셨음을 믿으며 무릎 꿇습니다.

저희가 믿음의 길을 걸을 때 아브라함처럼 보이지 않는 땅으로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시고, 요셉처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손길을 붙드는 믿음을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님의 말씀과 은혜가 우리 안에서 새로운 힘이 되게 하옵소서.

한 해를 돌아보는 회개와 새출발

자비로우신 하나님,
지난 한 해 동안 저희의 부족함과 허물을 회개합니다. 주님을 찾는 기도보다 세상 염려와 욕심을 앞세웠던 순간들, 형제와 자매를 사랑하지 못한 완악함, 신앙의 첫사랑을 잃어버린 무감각을 용서하옵소서.
이사야 선지자가 고백했던 것처럼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이사야 6:5)라 부르짖으며, 성결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저희를 새롭게 하사 말씀과 성령으로 다시 거듭나게 하시고, 남은 한 달과 다가오는 새해를 성결함으로 준비하게 하옵소서. 한 해의 시작과 끝이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교회와 성도의 연합

사랑의 주님,
이 교회를 사랑하사 지켜주시고 여기까지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처럼 모이기를 힘쓰며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분주한 연말 속에서 예배 중심의 삶을 잃지 않게 하시고, 직분자와 성도들이 맡겨진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당회와 제직회, 각 부서와 기관 위에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부어 주시어, 연합의 아름다움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특별히 목회자와 사역자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게 하셔서 영혼을 살리는 사역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연약한 지체들에게 위로와 치유를, 믿음이 흔들리는 자들에게 확신과 평안을 부어주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소서. 정치·경제·사회 모든 영역에서 주님의 공의와 사랑이 실현되게 하옵소서. 갈등과 분열로 상처 입은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하게 하시고, 화평케 하는 자들이 세워지게 하옵소서.
아모스 선지자의 외침처럼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아모스 5:24) 이 말씀처럼, 거짓과 불의가 물러가고 하나님의 진리가 세워지게 하옵소서.

연말을 맞이하여 차가운 거리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가난한 자, 소외된 자, 병든 자에게 자비를 베풀게 하시고, 교회가 먼저 그들을 품어내는 따뜻한 손길이 되게 하옵소서.

선교와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주님,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추위와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을 증거하는 그들의 발걸음을 주께서 보호하시며, 복음이 전해지는 땅마다 생명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열방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알게 하시고, 복음의 기쁨이 온 세상에 흘러가게 하옵소서.

또한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다니엘처럼 세상 문화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요셉처럼 꿈과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지혜와 건강, 순결한 믿음을 주시고, 그들의 삶이 교회의 기둥이 되게 하옵소서.

성탄을 준비하는 삶

주님, 이 12월은 성탄의 달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하옵소서. 마리아와 요셉이 순종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었던 것처럼, 우리 또한 순전한 믿음으로 성탄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화려한 장식과 소비 중심의 세속적 성탄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잃어버린 자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신 은혜—를 붙들게 하옵소서.

성탄절 행사와 예배가 주님의 영광을 높이며, 이웃을 향한 사랑의 실천으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고, 복음의 빛을 나누며, 예수님의 겸손과 사랑을 삶으로 보여주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시대와 가정, 직장의 기도

주님, 저희 각 가정과 직장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연말의 분주함 속에서도 믿음의 가정이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예배와 기도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자녀들이 부모의 믿음을 본받게 하옵소서.
직장과 사업터마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직함이 드러나며, 그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실직과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이들에게 새 길을 열어주시고, 근심 대신 평강을 주옵소서.

마무리 감사와 헌신

아버지 하나님, 이 예배가 주님께 향기로운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드려지는 찬양과 헌금, 봉사와 헌신이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시고, 그 모든 것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내게 하옵소서.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할 때 하늘이 열리고 비가 내렸던 것처럼, 오늘 우리의 기도에도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진리와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듣는 저희의 마음을 열어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서 시작된 은혜가 한 주간의 삶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저희의 발걸음을 평강 가운데 이끄사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2월 각 주별 전체 기도문을 아래의 이미지를 크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 주일마다 상황과 특징을 기도 제목으로 넣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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