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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기타기도문

8월 금요 기도회 대표기도문

by l*cjcGcj"2@ 2025.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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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금요 기도회 대표기도문

 

8월 금요 기도회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한낮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저희의 영혼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목자 되심을 찬양합니다. 여름의 햇살이 온 땅을 덮듯, 하나님의 은혜의 빛이 저희 심령 구석구석을 비추사 어두운 그늘을 몰아내시고 생명의 기운으로 채워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저희의 걸음이 늘 주님의 뜻 안에 머문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쁜 일상이라는 핑계로 기도의 골방을 닫았고, 사람의 눈은 의식하면서도 하나님의 눈길은 잊고 살았습니다. 세상의 소리에는 귀를 기울이면서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는 더디 반응했습니다. 이 시간 십자가 아래 나아가오니, 우리를 주님의 보혈로 씻어 주시고, 돌 같은 마음을 부드러운 옥토로 바꾸어 주옵소서.

주님, 오늘 이 금요 기도회 자리에 모인 모든 성도들의 심령에 성령의 불을 새롭게 부어 주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자에게는 반석 같은 확신을, 눈물이 마른 자에게는 회개의 눈물을, 지쳐 있는 자에게는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는 새 힘을 허락하옵소서. 우리가 드리는 이 기도가 메마른 골짜기에 흐르는 강물처럼, 가정과 교회와 이 나라에 생기를 불어넣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길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침에는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낮에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밤에는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거룩한 습관을 세우게 하옵소서. 주님의 손길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여 좁은 길, 생명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게 붙들어 주옵소서.

사랑하는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세우신 이 교회가 말씀과 기도로 굳게 서게 하시고,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복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맡겨주신 직분자들과 사역자들에게 성령의 지혜와 담대함을 더하사, 각자의 자리에서 충성되이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과 수련회, 선교와 전도의 모든 일정 속에 주님 친히 동행하시고, 그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주여,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분열과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공의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북녘 땅에도 복음의 빛이 비추어 통일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정직한 지혜를 주시고, 이 땅이 주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쓰임받게 하옵소서.

이 밤의 예배와 기도를 위해 준비한 찬양과 말씀, 그리고 각 사람의 간구를 주님 기쁘게 받으시며, 우리의 심령이 은혜의 단비로 젖어들게 하옵소서. 돌아가는 발걸음마다 주님의 평강이 동행하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 위에 하늘의 위로와 공급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금요 기도회 대표기도문

1. 찬양의 기도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여름밤의 고요함 속에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한낮의 열기 속에서도 우리의 영혼을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목자 되심을 찬양합니다. 여름의 햇살이 온 땅을 덮듯, 주님의 은혜의 빛이 저희 심령 구석구석을 비추사 어두운 그늘을 몰아내시고 생명의 기운으로 채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2. 말씀 앞에 드리는 기도

아버지,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니 저희의 걸음이 주님의 뜻 안에만 머문 것은 아니었습니다. 바쁜 일상이라는 이유로 기도의 골방을 닫았고, 사람의 눈은 의식하면서도 하나님의 눈길은 잊고 살았습니다. 이 시간 말씀 앞에 나아가오니, 우리의 돌 같은 마음을 부드러운 옥토로 바꾸어 주옵소서. 선포되는 말씀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순종의 결단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3. 중보의 기도

주님, 오늘 이 기도회에 모인 모든 성도의 심령에 성령의 불을 새롭게 부어 주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자에게는 반석 같은 확신을, 눈물이 마른 자에게는 회개의 눈물을, 지친 자에게는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가는 새 힘을 허락하옵소서.
사랑하는 교회를 붙드시고 말씀과 기도로 굳게 세우사, 맡겨주신 직분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충성되이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또한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분열과 갈등 가운데서도 공의와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며, 북녘 땅에도 복음의 빛이 비추어 통일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4. 헌신의 기도

주님, 우리의 삶이 주님과 동행하는 길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침에는 말씀으로 하루를 열고, 낮에는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밤에는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거룩한 습관을 세우게 하옵소서. 여름 사역과 수련회, 선교와 전도의 모든 일정 속에 친히 동행하시고, 그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이 자리에서 드리는 우리의 헌신이 단순한 결심이 아니라 삶으로 이어지는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5. 파송의 기도

이 밤의 예배와 기도를 마친 후 돌아가는 발걸음마다 주님의 평강이 동행하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 위에 하늘의 위로와 공급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은혜를 가슴에 품고 세상으로 나아가, 복음의 향기를 전하는 주의 제자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것을 다스리시고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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