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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철학/주일대표기도문

짧은 대표기도문 2025년 8월 주일 기도문 모음, 수요예배, 새벽예배

by l*cjcGcj"2@ 202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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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짧은 대표기도문

8월 대표기도문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주일 대표기도문과 수요예배, 새벽예배대표기도문, 금요기도문, 개인 기도문, 다양한 주제로 기도문을 작성하였습니다.짧지만 핵심과 요점을 담은 은혜로운 대표기도문입니다.

2025년 8월 첫주 주일 대표기도문

입추를 앞둔 늦여름의 볕이 들녘을 덥히고, 매미 울음이 더욱 깊어가는 이 아침,
주님,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나간 절기에도 주의 손길이 머물렀고,
이제 시작되는 8월에도 변함없는 주의 인도하심을 믿고 찬양합니다.

무더위 속에도 성경학교와 수련회, 전도와 봉사에 땀 흘린 교회와 성도들의 헌신 위에
하늘의 위로와 열매를 더하여 주옵소서.
여름의 끝자락에서 잠시 숨을 고르듯,
우리의 영혼도 이 예배 가운데서 주의 말씀으로 숨을 쉬게 하옵소서.

주님,
세월은 덧없이 흐르나 주의 뜻은 영원하며,
이 나라의 장래도 주의 주권 안에 있사오니
이 민족 위에 긍휼을 베푸시고, 진리와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분열된 이념과 타락한 윤리가 아니라,
주의 말씀과 복음으로 이 땅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주여,
이 여름의 끝자락에서도 믿음은 식지 않게 하시고,
기도의 불씨는 꺼지지 않게 하시며,
성도들의 가정마다 평강과 경건이 흐르게 하옵소서.

예배하는 이 시간, 주의 영이 임하셔서
지친 몸과 혼란한 마음 위에 쉼과 평안을 주소서.
주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통해
우리 삶의 길이 다시 말씀 위에 놓이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께 돌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8월 둘째 주일 대표기도문

입추가 지나고 들녘엔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기 시작하는 이 계절,
주님, 여름의 끝자락에서도 변함없이 우리를 주의 날로 불러 모아 주셔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기온은 여전히 높고, 세상은 분주하고,
사람들의 마음은 여름의 열기만큼 지쳐가지만
주의 전에 나아오는 발걸음마다 주께서 안식과 새 힘을 부어 주옵소서.

주여,
지나온 여름 사역 속에 함께하시고,
어린아이부터 장년 성도까지 말씀과 은혜의 자리에 참여케 하시며
뿌려진 복음의 씨앗이 가정과 교회 속에 열매 맺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믿음이 계절처럼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환경과 감정이 아닌 말씀과 진리에 깊이 뿌리내리는 신앙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다시금 주의 뜻을 깨닫게 하시고,
한 주의 삶이 예배에서 시작되어, 예배로 이어지게 하시며
가정마다 복음의 향기가 흐르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불의와 분열이 사라지고, 주를 경외하는 지도자들과 백성이 일어나
공의와 화평이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북녘 땅에도 복음의 문이 열려
동족의 영혼들이 자유 안에서 주를 찬송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종 위에 성령의 권능을 부으셔서
말씀마다 생명이 흘러넘치게 하시고,
듣는 모든 심령마다 결단과 순종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주님만이 영광을 받으시기를 바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광복절 주간 주일 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역사의 주권자 되시는 주님을 찬송합니다.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나 이 땅에 광복의 아침을 허락하신 지
오늘로 80년을 맞이하는 이 주간,
그 모든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주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1945년 8월 15일, 어둠이 물러가고 새벽이 찾아왔던 그날처럼
이 민족이 죄악의 사슬에서 참된 자유를 누리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외형의 해방을 넘어서
영혼의 해방, 진리 안의 자유가
이 민족 가운데 진정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조국이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를 보게 하시고,
물질의 번영보다 말씀의 기준을 먼저 세우게 하시며,
주님의 공의와 정의, 진실과 화평이 이 땅 위에 다시 흐르게 하옵소서.

교회가 시대의 빛이 되게 하시고,
성도들이 이 시대의 등불로 부르심 받은 것을 잊지 않게 하시며,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세상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특별히 북한 땅에도 참된 광복이 임하게 하옵소서.
억눌린 백성들에게 자유를, 닫힌 문들 위에 복음의 길을 여시고,
십자가의 평화로 이 민족을 하나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듣사오니,
선포되는 진리 앞에 우리의 심령을 낮추게 하시고,
역사하시는 주의 손을 바라보며
다시 거룩한 백성으로 서는 한 날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8월 셋째 주일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덜 익은 들녘이 햇볕 속에 익어가듯,
저희의 믿음도 계절을 따라 익숙함을 넘어 성숙함으로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뜨거운 여름의 끝자락,
삶의 피로 속에서도 오늘 주의 날을 기억하고 예배로 나아올 수 있음이 은혜입니다.

주님,
이 여름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들이
교회학교와 수련회, 전도와 봉사 가운데서 자라고 있음을 믿습니다.
겉으로 보이지 않아도,
성령의 숨결이 그 안에 생명을 불어넣으심을 믿고 의탁합니다.
열매 맺는 때를 기다리는 믿음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삶이 지치고 마음이 흔들릴 때
예배가 우리의 중심을 지켜내게 하시고,
기도가 우리의 호흡이 되게 하시며,
말씀이 우리의 등불이 되게 하옵소서.

교회는 주의 말씀 위에 굳게 서게 하시고,
성도들은 세상 속에서 복음의 편지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갈등과 혼란 속에서도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북녘 땅에도 자유와 복음이 속히 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말씀 가운데
주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듣는 이마다 순종으로 응답하게 하옵소서.

모든 찬양과 기도와 예배가
오직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8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여름의 끝자락, 무더위 속에서도 은혜를 구하며 주 앞에 나온 주의 백성들을
주께서 극률로 품어주시고 말씀으로 다시 세워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짙은 녹음이 서서히 물러가고,
가을의 그림자가 들녘 끝에 스미는 이 계절의 문턱에서
저희의 마음도 새 계절을 준비하듯,
믿음의 중심을 다시 말씀 위에 바로 세우기를 원합니다.

주님,
여름 내내 수고한 교회학교와 수련회, 전도와 봉사의 모든 손길 위에
하늘의 위로와 보상을 더하여 주시고,
뿌려진 말씀의 씨앗마다 성령의 이슬이 내려
반드시 믿음의 열매 맺게 하옵소서.

삶의 자리로 돌아가는 성도들에게는
지혜와 근면을 더하시고,
흔들리는 세상 가운데서도 말씀을 좇아 정직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배가 습관이 아닌 생명이 되게 하시고,
가정마다 기도가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가 시대의 바람 속에서도 복음의 진리만을 붙들게 하시며,
나라와 민족이 분열이 아닌 회복으로,
탐욕이 아닌 경외함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선포되는 주의 말씀으로
우리의 마음이 깨어나게 하시고,
삶이 돌이켜지며, 믿음이 새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께 올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기도문

생명의 주이신 하나님 아버지,
올여름도 주의 교회 안에 여름성경학교의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가치와 소음이 아이들의 마음을 휩쓸고 있는 이 시대에
이 어린 영혼들이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사랑을 배우며, 성령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복된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님,
아이들의 눈빛 속에 복음의 빛이 스며들게 하시고,
배우는 말씀마다 그 심령 속에 뿌리내리게 하옵소서.
노래 한 곡, 암송 한 절, 활동 하나 속에도
살아 있는 진리가 담기게 하시고,
그 무엇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수고하는 교사들과 봉사자들에게는
기쁨과 인내, 건강과 지혜를 더하시고,
단지 지식만 전하는 자들이 아니라,
삶으로 복음을 살아내는 본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사역이 단지 프로그램으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교회가 다음 세대를 품는 일에 기도와 물질과 시간으로 함께 서게 하시며,
한 아이의 변화가 가정과 민족과 교회를 살리는 불씨 되게 하옵소서.

시작도, 진행도, 마무리도
오직 주님의 은혜로 충만하게 하시고,
이 여름성경학교를 통해 많은 영혼이 주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름 휴가철을 위한 대표기도문

하늘과 땅과 바다를 지으시고, 그 안에 쉼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여름 속에서 지친 삶을 잠시 멈추게 하시고,
쉼의 시간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휴가의 계절을 지나며
자연의 장엄함 속에서 창조주의 손길을 바라보게 하시고,
일상의 소란을 떠난 이 시간 속에서도
주의 말씀과 동행의 감격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즐거움이 경건을 잊게 하지 않게 하시고,
자유로움이 방종으로 흐르지 않게 하시며,
휴식 속에서도 신자의 품위를 지키며
기도와 묵상의 줄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먼 길 떠나는 이들에게는 안전을,
가정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평안을,
홀로 있는 이들에게는 주의 따뜻한 위로를 더하사
모든 성도가 각자의 자리에서 주의 은혜를 깊이 누리게 하옵소서.

이 휴가의 시간이
또 하나의 예배가 되게 하시고,
삶을 새롭게 준비하는 재창조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쉼에도 주님이 계시기를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청년회 수련회를 위한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뜨거운 여름, 복음의 열망을 품고 수련회 자리에 모인 청년들의 마음을 주께서 헤아려 주옵소서.
바쁜 세상 속에서 믿음을 지키기조차 버거운 이 시대,
이들이 다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하시고,
말씀 앞에 무릎 꿇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님,
청년의 때는 꽃과 같고, 동시에 안개와 같사오니
이 짧고도 중요한 시간에 영원한 것을 붙들게 하시며,
세상의 소리에 흔들리기보다
진리의 말씀에 깊이 뿌리내리는 청년 되게 하옵소서.

수련회 기간 동안
말씀마다 심령이 깨어지고, 찬양마다 심령이 타오르게 하시며,
기도하는 무릎마다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하옵소서.
서로를 향한 사랑과 이해가 깊어지고,
세상에서 잃어버렸던 믿음의 자신감을 되찾게 하옵소서.

인도하는 교역자와 강사 위에 지혜와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고,
돌아가는 걸음마다 변화된 삶과 확고한 사명이 남게 하옵소서.

이 수련회가
청년들의 인생을 바꾸는 이정표가 되게 하시고,
교회와 나라를 향한 믿음의 기둥으로 세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8월, 성도들의 삶과 믿음을 위한 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더위가 깊어가고 계절의 숨결이 조용히 바뀌어가는 이 여름의 중심에서
우리를 오늘도 은혜로 붙드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계절 속에 땀 흘려 일하는 성도들의 수고를 기억하시고,
더위 속에서도 지치지 않도록 육신과 마음을 강건케 하옵소서.
일터에서 정직과 성실로 주님을 증거하게 하시고,
가정에서는 사랑과 섬김으로 복음의 향기를 품게 하옵소서.

주여,
세상은 우리를 끊임없이 흔들고,
삶은 바쁘고 때로는 메마르지만
그 속에서도 말씀의 줄을 놓지 않게 하시고,
기도의 숨결이 끊기지 않게 하옵소서.
성경 한 장, 기도 한 마디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동행이 깊어지게 하시며
작은 신실함이 삶 전체를 이끌어가게 하옵소서.

무더운 날씨만큼 마음도 무거운 이들에게는 위로를,
답답한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인도하심을,
기다림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는 인내의 은혜를 허락하소서.

주님,
8월의 삶이 뜨거운 계절 속에서도 믿음으로 단단해지게 하시고,
가정과 교회와 일상 모두가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작은 선택 하나에도 주의 뜻을 따르며,
세상 속에서 거룩한 발자취를 남기는 성도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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