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여전도회(선교회) 월례회 위한 대표기도문

5월 여전도회 월례회 위한 대표기도문

5월 여전도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푸르고 생동하는 5월의 계절 속에 저희 여전도회 회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주시고, 월례회를 갖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의 가정이 주님의 은혜 안에 굳건히 서게 하시고, 어머니로, 아내로, 딸로, 성도로서 맡겨진 자리마다 신실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 여전도회가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시고, 교회를 위한 헌신과 다음 세대를 위한 중보에 더욱 힘쓰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며, 복음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믿음의 공동체 되게 하시고,
말씀 위에 든든히 서서 세상 가운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하나님의 평강과 사랑이 넘치게 하시고, 병중에 있는 회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손길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 월례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더욱 분별하게 하시고, 서로의 마음이 하나 되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아름답게 세워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5월 여선교회 월례회 대표기도문

아름다움이 땅 위에 가득한 오월,
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부드러워, 창조의 신비와 은혜를 다시 노래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좋은 계절에 여선교회 월례회로 저희를 불러주시고, 한마음으로 주 앞에 기도하며 교제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를 복음의 도구로 부르시고, 말씀과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시니 감격합니다.
여선교회의 이름으로 모인 이 모임이, 단지 형식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순종의 자리가 되게 하시고,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이웃을 섬기고, 교회를 세워가는 신실한 여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소외와 상처는 여전하지만
여선교회의 헌신과 기도가 교회를 따뜻하게 하고,
가정과 지역사회를 치유하는 향기가 되게 하옵소서.
작고 보잘것없는 섬김도 주께서는 기억하시는 줄 믿사오니,
이름 없이 수고하는 손길마다 위로와 기쁨으로 채워주시고,
이 모임이 선교적 사명을 다시 새기는 거룩한 전진기지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여선교회를 이끌어가는 임원들과 부장들, 부서마다 수고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그 마음에 주님의 지혜와 절제를 더하시고, 갈등 대신 화합을, 지침 대신 기쁨을 허락하셔서
맡겨진 직분을 감당함에 피곤치 않도록 은혜를 부어주옵소서.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가 속한 각 가정마다
사랑이 흐르고, 믿음이 살아있으며, 다음 세대가 복음을 배우는 작은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믿음 안에 뿌리내리게 하시고, 남편들과의 관계 안에 존중과 협력이 자라나게 하소서.

오늘의 나눔과 보고, 결의와 기도 위에 주님 함께하시고,
작은 일 하나도 주님의 뜻 안에서 열매 맺게 하시며,
여선교회를 통해 주의 나라가 더욱 아름답게 확장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