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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l*cjcGcj"2@ 2025. 7. 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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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12월 마지막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올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는 12월 넷째 주일 아침, 저희를 다시 이 거룩한 예배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돌아보니 수많은 일들과 예기치 못한 변화 속에서도 주님의 손길이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셨음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삶의 작은 순간까지 헤아리시며 지켜주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겨울의 매서운 바람 속에서도 우리 영혼이 주님의 은혜로 따뜻함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눈 덮인 대지를 덮으신 것처럼, 저희의 허물과 연약함을 덮으시고 용서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지 못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자신의 유익을 앞세우고, 쉽게 화내며, 사랑하기보다는 판단하기를 즐겨했던 저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바쁜 삶 속에 기도를 소홀히 하고, 말씀보다는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던 저희의 마음을 정결하게 씻어 주옵소서.

 

주님, 사도 바울은 생애의 마지막까지 복음의 달음질을 멈추지 않았고, 고난과 결박 속에서도 기뻐하며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가 고백하였던 것처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립보서 4장 13절) 이 말씀을 저희의 심령에 새기게 하옵소서. 한 해의 끝을 바라보며 새해를 준비하는 이 시점에, 우리의 믿음이 흐려지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따르는 결단과 순종의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제 곧 성탄을 맞이합니다. 인류의 소망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옵소서. 우리 구주께서 비천한 말구유에 오신 그 겸손과 희생을 기억하게 하시고, 그 사랑을 본받아 우리도 낮아지고 섬기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 병상에서 고통받는 자들, 외로운 이들과 눈물로 살아가는 영혼들을 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성탄의 기쁨이 우리의 가정과 교회, 이웃과 사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주님, 올 한 해 진행된 모든 사역들을 돌아봅니다. 말씀과 기도로 시작된 사역, 전도와 선교, 구제와 봉사,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과 훈련, 찬양과 예배의 자리를 지켜온 모든 손길 위에 주님의 위로와 축복을 부어 주옵소서. 비록 때로는 열매가 더딘 것 같아도, 주님의 때에 아름다운 결실이 맺히게 하시며, 수고한 이들의 손을 주님께서 붙들어 주옵소서. 또한 새해에는 더욱 성숙하고 거룩한 교회로 나아가게 하시며, 우리의 사역이 더욱 넓어지고 깊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가정과 자녀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올 한 해를 지나는 동안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자녀들이 하나님 경외하는 마음으로 학업과 일터를 준비하게 하시며, 믿음 위에 굳건히 서는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말씀과 기도가 살아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과 존경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주님, 병상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육신의 연약함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치유와 회복을 허락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옵소서. 홀로 지내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의 임재가 동행의 위로가 되게 하시고, 경제적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 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새 힘과 길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갈등과 분열이 여전히 깊은 이 땅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나라로 세워 주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는 이들과 분쟁 속에 있는 민족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옵소서. 이 땅의 교회가 다시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려지는 이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하늘 문을 열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가 주님의 뜻에 닿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혼이 새롭게 되며,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결단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12월 넷째 주일 이 시간을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은혜를 기억하게 하시고, 새해를 준비하며 믿음을 새롭게 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로 시작된 감사와 결단이 우리의 일상으로 이어져, 가정과 일터,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비추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2025년 마지막 주일, 저희를 이 거룩한 예배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우리의 발걸음을 멈추고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지나온 12개월의 모든 시간 속에서 주님께서 어떻게 동행하셨는지 기억하며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우리의 삶은 연약함으로 가득했으나,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늘 앞서가셨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올 한 해를 보내며 저희는 기쁨도, 눈물도, 성공도, 실패도 경험했습니다. 때로는 주님의 뜻을 바로 붙잡지 못했고, 때로는 세상의 풍랑 속에서 두려움에 사로잡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가운데 주님의 손길은 한 번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병상에 누워 있던 이들을 위로하시고, 낙심한 영혼을 다시 일으키셨으며, 길이 막힌 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주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에 우리를 성찰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불신앙과 교만, 사랑하지 못했던 모든 순간들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다윗이 고백했듯이,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편 51편 10절) 이 말씀이 우리의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의 중심을 새롭게 하시고, 2026년을 향한 발걸음을 거룩한 소망 위에 세우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우리는 사도 바울의 삶을 묵상합니다. 그는 인생의 말년에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니”(디모데후서 4장 7~8절)라 고백했습니다. 바울은 핍박과 고난 속에서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끝까지 주님을 붙들었습니다. 우리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 고백을 따라 살기를 원합니다. 신앙의 경주를 달려온 올 한 해를 돌아보며, 혹 넘어지고 지친 순간이 있었더라도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믿음을 끝까지 붙잡는 자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2025년 한 해 동안 저희 교회를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과 예배, 전도와 선교, 교육과 훈련, 구제와 봉사의 자리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가을에 시작한 사역들이 열매 맺게 하셨고, 여름에 뿌린 눈물의 씨앗이 지금 기쁨으로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이 사람의 영광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도구가 되게 하셨음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부족함이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사랑보다 판단을 앞세웠던 순간, 연합보다 분열을 택했던 순간, 기도보다 방법을 앞세웠던 순간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겸손하고 온전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가정과 자녀들을 돌아봅니다. 한 해 동안 학교와 직장에서 수고한 자녀들, 땀 흘려 일한 부모 세대, 인생의 여러 자리에서 각자 고군분투했던 모든 성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때로는 인간적인 실패와 실망으로 주저앉았지만, 여전히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붙잡게 하옵소서. 특별히 믿음이 연약해진 가정이 다시 일어나게 하시고, 신앙이 식어진 심령에 다시 불이 붙게 하옵소서.

 

병상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여 주시며, 긴 시간 동안 병과 싸워온 이들에게 새 힘과 소망을 허락하옵소서. 외로움과 슬픔 속에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임하게 하시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관계의 아픔으로 신음하는 이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한 해 동안 뿌려진 모든 눈물이 헛되지 않고, 주님의 약속 안에서 기쁨의 열매로 맺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격변하는 세계와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가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정의와 진리가 이 땅을 붙들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정책과 결정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묻게 하옵소서. 분열과 갈등이 치유되고, 이 땅 위에 평화와 화해가 강같이 흐르게 하옵소서.

 

다가올 2026년을 준비하며 기도합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은혜가 앞서가게 하시고, 우리 교회가 더욱 말씀 위에 견고히 서며 성령 충만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가정마다 예배가 회복되고, 다음 세대가 믿음의 유산을 이어받게 하시며, 사회 곳곳에 복음의 빛이 스며들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이 단순히 개인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드리는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찬양이 하늘을 울리고,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옵소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한 해의 끝자락에 서 있는 우리의 심령이 새롭게 되게 하시며, 결단과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헌신하는 손길과 드려지는 예물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시고, 예배 후 우리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 우리의 믿음을 다시 점검하게 하시고, 소망 가운데 새해를 맞이하게 하옵소서. 어두운 계절 한복판에서도 주님의 빛이 꺼지지 않게 하시고,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동행하심으로 새해를 시작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2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여,
한 해의 끝자락, 2025년 마지막 주일 아침에 저희를 불러 모으시고, 주의 전으로 인도하사 예배케 하시니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한 해 동안 저희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시며, 크고 작은 시험 중에도 넘어지지 아니하게 붙드시고, 주의 뜻대로 인도하심을 인하여 찬송과 경배를 올리옵나이다.

 

주여, 이제 저희가 지난날을 돌아보오니 감사할 것과 회개할 것이 섞여 있사옵나이다. 주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일일이 헤아릴 수도 없으되, 저희의 연약함과 불순종도 적지 아니하였음을 고백하옵니다. 때로는 주께서 주신 사명을 게으리 하였고, 기도의 무릎을 늦추었으며, 이웃 사랑보다 자신의 안위를 먼저 구하였나이다. 주여, 이 죄악된 심령을 긍휼히 여기시고, 다윗이 고백한 바와 같이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시편 51편 10절) 하신 말씀으로 저희의 심령을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 주께서 행하신 크고 놀라운 일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병상에 누운 자들을 고쳐 주셨고, 고통하는 자들을 위로하시며, 눈물의 골짜기에서 방황하던 자들을 주의 팔로 붙들어 주셨나이다. 우리의 생애 길 위에 주님의 발자취가 남았음을 믿사오니, 지난 모든 시간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우리를 떠나지 아니하였음을 고백하옵나이다. 주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때에 우리의 불신앙과 불순종, 사랑하지 못한 삶을 통회하며 눈물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사도 바울의 고백이 오늘 우리 모두의 고백 되기를 원하옵나이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니”(디모데후서 4장 7-8절) 하였나이다. 주여, 바울처럼 복음을 위해 목숨도 아끼지 아니한 믿음을 우리 심령에 새겨 주시고, 이 믿음으로 새해를 달려가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 교회를 한 해 동안 붙드사 말씀과 기도가 끊이지 않게 하셨사옵나이다. 전도와 선교, 교육과 훈련, 봉사와 구제의 손길이 미약하나마 주님의 은혜로 열매 맺게 하셨사옵니다. 주여, 수고한 자들을 위로하시고, 그 손길에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내년에도 주께서 친히 교회를 붙드시사, 말씀에 굳게 서며 성령 충만한 교회 되게 하옵소서.

 

주여, 가정과 자녀들을 지켜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학교와 직장에서 은혜 입게 하셨고, 부모 세대의 땀과 수고 위에 평안과 보호를 더하여 주셨나이다. 내년에도 주께서 이 가정을 붙드시사, 말씀과 기도가 중심 된 믿음의 가정 이루게 하옵소서. 요셉과 같이 정직하고, 바울과 같이 담대하며, 믿음 위에 굳건히 서는 세대 되게 하옵소서.

 

병상에 누운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지친 자들에게 새 힘을 부어 주시며, 슬픔 중에 있는 이들에게 주님의 평강으로 덮어 주시옵소서. 홀로된 자에게는 동행의 은혜를, 상한 심령에는 치유의 은혜를, 경제적 어려움 속에 있는 이들에게는 공급하시는 주의 손길을 경험케 하옵소서. 한 해 동안 흘린 모든 눈물이 헛되지 아니하고, 주님의 약속 가운데 기쁨의 단으로 거두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기시사, 갈등과 분열 속에서도 주님의 정의가 무너지지 아니하게 하옵소서. 위정자들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시고, 공의와 정의로 나라를 이끌게 하옵소서. 주여, 이 땅에 화해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복음의 빛이 어두운 곳마다 비치게 하옵소서. 또한 이 나라의 교회들이 복음의 본질을 붙잡고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이제 새해를 준비하옵나이다. 우리의 믿음이 새로워지게 하시고, 사랑이 깊어지며, 소망이 견고해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우리의 발걸음이 주님의 뜻에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시며,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 교회와 성도 되게 하옵소서. 헌신과 봉사가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 드리는 예배를 주님 기쁘게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찬송이 하늘을 열게 하시며, 기도가 주의 보좌에 상달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종에게 성령의 능력을 덧입히사 진리만 선포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받는 심령마다 결단과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생명 되게 하시며, 예배 후 우리의 삶이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을 보내며 우리의 믿음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지나온 시간 속에서 주님의 동행하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다가올 새해도 주님의 손 붙들고 담대히 걸어가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주께 올려 드리며,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항상 변함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만물을 주관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12월 각 주별 기도문은 아래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찬양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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